상견례 때 선물로 양가 부모님께 드렸는데 매우 좋아하셨어요. 집에 가서 제가 먹어보니 진짜 맛있더라구요. 저는 원래 쓴걸 잘 먹어서 콩가루 안바르고도 맛있게 먹었어요. 그리고 편지봉투 안쪽에 스티커가 있는줄 몰라서 그냥 보자기 윗쪽에 꽂아서 드렸는데 알고보니 봉투 안쪽에 스티커가 있더라구요. 암튼 양가 부모님 다 좋아하셨습니다. 감사합니다.
조은나래